폴로랄프로렌- 린넨셔츠 , 시어서커셔츠 (클래식핏), 헨리넥

2021. 5. 8. 22:34일상다반사

반응형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외근과 출장이 찾아 올 여름에는 땀을 엄청 흘릴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모으다 보니

여름나기 준비끝!

 

"여름에는 폴로랄프로렌 린넨셔츠가 짱이지"

레드 스트라이프(시어서커), 베이지, 네이비(언턱트 컷), 올리브, 블르스트라이프 

일반적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셔츠 개념은 옷안에 넣어 입는 포멀함을 중시합니다.

 

"에 그냥 편하게 넣고 싶을때 넣고, 빼고 싶을때 빼면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뭐든 격식과 장소에 맞는 옷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구분이 지어지고

 

옷을 꺼내입어도 괜찮게 나온게 위의 언턱트 핏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뺴서 입는 다는....

저중에 옷중에 가장 늦게 구매한게 올리브 컬러인데.

 

올해 올리브 컬러가 가장 빨리 동나서 구매하기 어려울거라고 하더라구요

(백화점은 예외...가격이 비싸다보니..)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구매한게 베이지인데.. 보다보니 맘에 드네요

허허...사람 마음이라는게. 

 

하지만 틈나는 시간에 찾다보니 발견한

헨리넥 린넨 셔츠 올리브 컬러

 

어차피 걸치는 용도로 입을량 찾고 있었기에

구매했더니. 아무래도 헨리넥은 처음이라 구매하고 나서

사이즈가 걱정되더군요! 

그래서 실측정해보았습니다.

사이즈는 클래식 핏 M사이즈

 

 

 

어꺠는 44~45 / 가슴 55 / 총기장 전면 73.5 후면 78.5

 

어디까지나 손 실측이라는 점이라 참고만 하시길.

 

올해는 요 폴로베어와 함께 걸쳐보아야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