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로렌 카드지갑(폴로베어) - 선물추천
무언가 하나에 빠지면끝장보는 성격입니다 질릴떄까지. 혹은 너무 많아서 자제해야 하겠다고 느낄떄까지는 지속적으로 하나만 파는 성격. 어쩌면 바보 같지만. 판매자입장에서는 충성고객이 되다보니 단골이 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런 브랜드가 세컨무브(현재는...) ,바스통(10년넘게 ~), 그뒤로는 캉골이었고, 그다음해는 폴로랄프로렌, 라코스테 , 네이키드페이머스, 그라미치 등등 그중에서도 어느샌가 폴로랄프로렌은 폴로베어라는 존재에 빠지고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왜 오빠는 폴로 곰만 사? 집에 곰돌이가 몇마리야!" 그러면서 카드지갑도 하나씩 사다보니 어느새 3개째 가죽이 쉽게 늘어나는 단점이 있어서 한해 쓰고 나면 뭔가 헐거워 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카드를 많이 넣어 다니는건 아닌데 신용카드 2개에..
202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