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에 중점을두고 사람을 그리고 그리고 주변 배경을 두고 연습 종이와 연필의느낌은 잘사는데 이걸 디지털로 연습하면 잘되려나 싶다 주제와 배경을 가지고 다양하게 해봐야겠음

역시나 인물 그리면서 비율도 고려하며서 주변 배경도 그려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추가 매일 그리는거지만 어렵네. cheer up myself

그림은 그릴수록 어렵다 느끼는게 하루라도 안그리면 손이 굳어지는것 같다 연습하고 최대한 3분내에 그리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디테일을 놓치고 취미지만 더 잘하고싶으니 계속 연습

-증상의 시작- 보통은 터널증후근(수근관 증후근)을 생각하지만 손목 안쪽이 아니라 손목을 꺽거나 돌릴때 통증이 점점 심해지더니 나중에는 키보드도 못 치겠더라구요 원인은 보통 넘어질때 잘못디디거나 운동할때 무리한증량때 손목을 다치는경우더라구요 결국은 참지 못하겠다 싶어서 병원에 갑니다 사실 이때만해도 금이가거나 부러진줄알았습니다 심각하게 아팠어요 그런데. 의외였지요 그리고 아픈데 재차 삼차 꾸욱 눌러 확인하시면 아프자나욧!!! 삼각섬유선골 치료- 이렇게 손목에는 인대가 3곳이 모이는지점이 있는데 이곳을 다친거더라구요 삼각섬유선골 (TFCC) 라고 불리우며 심한경우 내시경 수술도하더라구요 다행히도 그정돈아니라 초음파치료 + 저주파치료 + 핫찜질 +약 치료가 있어고 약은 1주일분입니다. 더불어 보호대는 있는게..

점심에 고등어정식을 먹었는데 안동을 출장갈걸 염려해두지 않은 짧은 선택이었다 마침 부사수도 아무생각없이 고등어정식을 택했고 우린 식당아주머니에게 칭찬들을 정도로 알뜰하게 먹었다 "고등어잘 드시네" 아무생각없이 점심을 먹고 12시 40분경 안동으로 향했다 가는길의 구름길이 양털마냥 퍼져있었는데 이때까지 생각도 못했었다 "저녁 뭐먹을래?안동 하회마을쪽에 가볼까?" 가면 무엇이든 있겠지 무엇이든 먹겠지 라는 생각으로 휴게소에서 호두과자도 먹고 입천장도 데어주고 드디어도착 결국우리가 저녁으로 먹은건 커플세트였고 안동찜닭과 안동 간고등어였다. 분명 맛있었지만 알고있는 맛의 범주라서 낮의 고등어 맛이 맴돌았다 그때였을까. 사장님이 안부를 물으시더니 우리에게 과자를 권하신다 뭐라두 더챙겨주려는 할미 마음 고등어의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