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맛있는곳은 두번씩 방문합니다 여기 "라비아"도 처음에 피맥하러 두번째는 살라미에 맥주하러 그렇게 온 수원화성행궁 거리의 맛집중 하나입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곳" 사실 산책중 몇번이나 외국인들이 와인이나 맥주에 피자를 먹는걸보고 언제 여기는 가봐야겠다 싶었던거지요. 은하수 흑맥주가 제취향이었습니다. 이 맥주 때문에 2번째 방문이 이뤄진거죠. 살라미에 한잔 마시고 깔라마리 앤 쉬림프로 2번째잔 조만간 흑맥주하러 한번 더 가야겠습니다.

행궁동 팔달문 인근에 생긴 루아즈 블랑제리 빵도 프랑스에 먹었던 것만큼 맛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프랑스 리옹에 있던 카페같아 감성 돋습니다. 첫날은 아아스아메리카노를 마시고 그담은 카페루아즈 스페셜 커피를 마셨습니다 거품도 일품인 샤케라토인데 사장님 스페셜인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인테리어 . 커피. 빵 모두 취저인곳입니다 집근처에 생겨서 좋네요

수원 화성 행궁에 갈때마다 아직도 모르는맛집들이 많다는 점에 기분이가 좋네요 노체부어는 와인을 좋아하는 하콩이덕에 찾아보게된 곳으로 스페인요리식당입니다 처음 갔을때는 수비드돼지안심스테이크와 라구쉬림프파스타에 샹그리아 저녁즘에 가면 행궁성곽의 야경도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4주년기념으로 찾아갔을때 먹은 프레쉬쵸리죠오일파스타와 수비드. 평일 퇴근시간에 가니 노을경치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격이 있지만 충분히 맛있고 경치도 좋아서 다시 갈만한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