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있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그림작가 -올리비에 탈레크 (이건내나무야, 조금많이 ,양들의왕루이1세)

2021. 5. 17. 00:01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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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 리아오와 더불어 제가 가장 애장하는 작가! 올리비에 탈레크

 

우연히 동화 페스티벌에 가서 발견한 책이 큰늑대작은늑대 라는 책이었습니다.

 

서서 읽게 되었던 책인데. 그 순간 작품이 주는 여운과 볼떄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여운이

장자크 상빼의 얼굴빨개지는 아이 이후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동이었습니다.

 

 

그떄부터 였을가요

 

이 올리비에 탈레크 라는 작가의 행보와 작품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큰늑대 작은 늑대

큰늑대 작은 늑대의 별이 된 나뭇잎

 

양들의 왕 루이1세

 

이건 내 나무야

 

 

이것 말고도 많은 책들이 있지만

현재 이정도 보유를 하고 있었는데

 

이건내나무야 이후로 또 출간이 되었더라구요

 

조금 많이 라는 책입니다!

분명 동화책이라는건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생각할수 있는 여운과

느낄수 있는 여지를 주는게 

동화이지 싶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아이의 시선으로 재미있게만 

상상력이 보여지는게 태반인데

 

올리비에 탈레크 작품을 그 틀을 꺠고 있습니다

 

어른이 읽어도 감동이 있는 작품

 

이렇듯 그간 앞의 작품들이 우정과

참된 소중함에 대해서 일깨워주는 책이었다면

 

다른 부분이 있는 책이 있습니다

 

"양들의 왕 루이1세"

양들의 왕 루이1세에서도 보여지는 느낌은

 

아이들 책이지만 읽어주신 기억이 있다면

"어라 이거 뭐지? 장난 아닌데?"

 

여러가지 생각을 하시게 될거라고 봅니다.

 

참된 힘과 그리고 거기에 따른 양면성, 허세

 

진실됨 여러가지를 보게될 책입니다.

 

이렇듯 올리비에 탈레크 라는 작가는 기존의 저의 생각의 틀을 깨어주고

한편의 동화책이 재미에서부터 깊은 마음속 외침까지

 

불러오는 작품들을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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