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브런치 맛집 -얼리모닝익스프레스

대구에 출장가게되면 시간이 약간 애매해지는시간

그럴때마다 동대구역  인근에 카페에 가게되는데
생각보다 문을 늦게 여는곳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찾다보니 발견한곳이

어라 여기는 10시부터 여네. 얼리모닝익스프레스

일단가보자는 심정으로 도착하니
이태원의 더베이커스테이블이란 브런치 카페가 연상됩니다

미국식 인테리어 느낌 가득

크로와상샌드위치와
토마토비프스튜로 주문

약간의 시간이 걸리긴했지만
지난 몇달 먹은것보다 맛있는
크로와상샌드위치가 나왔습니다.

저 모짜렐라치즈나  햄 다 집에있는건데
이런맛이 나다니.  맛있네.

사실 카카오평이  안좋아서 반신반의 했는데
매장도 깔끔하고 빵이나 샌드위치를좋아하는 입장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나 미국식 식당느낌도좋고

토마토비프슈튜는 얼큰합니다
매운편이지만 개운해서 해장용으로도
좋을듯합니다

제입맛에는 맞아서 또 시켜먹을듯합니다

집근처에 있으면 자주올텐데 하는아쉬움이있었고
가격이 비싼게  살짝 아쉽네요

대구에 가실일 있으면 브런치식당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