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컬러감 ! 마일즈 알드리지 컬리픽쳐스 전시회 (한가람미술관)
여자친구의 사진을 찍었다가 독특한 사진의 결과물을 아버지 친구인 한편집자를 통해 데뷔한 영화같은 사연의 인물 "마일즈 알드리지 " 기대반반으로 가서 본 전시회는 색이 뛰다못해 눈에 강렬해서 기억속에 화려한 색감이 남았습니다. 그의 특유의 해석과 재구성을 통한 미장센은 영화나 고전스토리에서 받아서 강렬한 색과 조형물과 비정상적인 인물표정으로 되살리는데 . 잡지사에서 정말좋아할듯 했습니다 잔인한기도 하고. 기괴하기도하고. 옷과 인물 표정이 주는 메세지 마치 모든게 계획되어 있는 그의 사진은 더할나위 없이 연출의 중요성이 느껴졌습니다 정서적 감성과 레트로에 빠져있는 지금 이시기에 또다른 레트로 시대상의 모습이기에 더 눈에 들어오나 싶습니딘. 가구소품이며 컬러감 화장등 미국의 60 ~70 년대를 연상시켜 마치 ..
202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