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책 추천 - 아메토라 (아메카지, take ivy)
시작은 아메토라 라는 책 한권이었습니다. 패션 잡지가 아닌 일본의 패션에 대해서 서사적으로 그리고 시대적인 패션관념으로 기술해놓은 아주 재밋는 책입니다. 왜. 일본의 패션이 다양하게 펼쳐졌는지. 댄디부터 코스프레까지 생겨났는지를 어울러주는 1940년부터 지금까지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이책 말고도 여러 패션책이 있지만. 저는 이책을 우선적으로 추천합니다. 왜냐 재밌으니까! 일본 패션의 시작은.. VAN에서 부터 라는 것. 그리고 종착지가 유니클로까지 보여주는 그들의 아메리칸 캐쥬얼 패션과 파생 그리고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던 1940, 50년대 일러스트레이터 들의 그림들 그렇게 그들의 시작으로 탄생된 아이비리그 패션은 잡지가 되고! 아이러니하게도 당연하게 여겼던 미국내의 아이비리그 패션은 일본에서 다듬어져서..
202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