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인가 사람인가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022. 1. 27. 23:22ㆍ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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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하늘에서 눈이
펑펑내리던날
집방향이 같아 회사직원과 함께 걸어오고있었다
"저녁 뭐드실거에요"라고 묻던
그직원을 쳐다보며
나는 분식을 먹을거라고하며
가던길 분식집을 들리려하자
"저도 같이가요"
키오스크에서
떡볶이에 순대 튀김 오뎅을 골라사본다
OO씨는 로제떡뽁이와 오징어튀김을 고른댄다
음식이 나오자 각자 집에가고
한참이 지났을까
전화가오더라
로제 떡뽂이 그쪽으로 간것같아요
어라 없는데?
뭐지?. 그냥 포기할게요 귀찮아요.
에? 내가 확인해봐줄게
곧이어 분식집에 확인해보는데.
왠걸
키오스크 기록에 튀김만 두개란다
눈이랑 손이 따로 논걸까
분명 나도 본것같은데...
기계는 거짓말을하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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