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9. 11:36ㆍ일상다반사
【 1일차
- 지방출장을 다녀오고 나서 뭔가 몸 기운이 이상했다. 피곤함인지 아니면 다른이유인지
그대로 회사를 가면안될 것 같아 신속항원 검사를 했다 " 결과는 양성"
- 뭔가 기운이 쑤욱 빠지는 기분이 있던터라. 반신반의 하면서 "올게 왔구나" 반갑기도 하고
아픈거와 일에대한 중압감이 밀려왔다.
- 병원에 자가격리 안내설명 과 처방전 등을 받았다.
- 병원내 약국에서 4일부 약을 받았다. (상비약은 그전에 구비했었다)
【 2일차
- 재택근무의 시작이다. 심난했다. 집에서는 집중이 안된다. 눕고 싶고 쉬고 싶었다
- 슬슬 오한이 오기시작했다. 관절통, 콧물.
- 운동을 하던터라 활동량이 줄어들자 답답했다. 입맛이 줄어들지만 억지로 무언가를 먹었다
- 저녁즘 되자 심해져간다. 약을 먹고 잠에 들지만 기침 횟수가 늘어난다
【 3일차
- 콧물, 기침, 가래 며칠전보다 심각해졌다 특히 인후통이 점점 심해져 잠을 설쳤다
- 처방받은 약과 기존에 구비한 기침약을 먹는다.
- 다뜻한 물을 수시로 먹고, 스트랩실도 먹어본다
【 4~5일차
- 새벽에 간질간질한 목때문에 기침이 심해지고 ,가래도 심해졌다
- 약때문인지 갈증이 심해지고, 수시로 물을 마시지만 심한 기침때문에 잠이 들기 어렵다
- 용각산을 추천받아서, 구매신청해보았다. 배송시작 4/5일부터라니 ...
【 6일차
- 몸살기운은 없어지고, 콧물도 많이 줄었다
- 인후통은 심해졌으나 기침은 많이 나아졌다.
ps. 주변에 지인들 이야기를 맞춰보면 완치후에도 후유증이 있다
- 잔기침, 콧물 등 개개인의 증상이 다르지만 1주 ~1달정도 걸린다
- 잔기침에는 용각산을 추천받았다. (추후 사용후 올려보겠다. 먹고 3일정도에 진정효과가 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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