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리아오 작가의 책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
2021. 4. 12. 22:13ㆍ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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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려가면서 자기만의 철학이나 색. 그림체를
갇는다는게 참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자신의 색체를 갖는다는건...어려워"
그중에서
지금까지 인상깊었던 그림책 작가가 몇있습니다
올리비에 탈레크-큰늑대 작은늑대
지미리아오 -왼쪽으로 가는여자 오른쪽으로 가는남자
장자끄상빼
등등
좋아하고 관심가는 작가는 참 많아요
"그림책이 별거 있겠어"
생각해보면 그림책이 별거있겠어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보았다가 그자리에서
망치로 얻어맞은듯 책글과 그림을 한참을
보고 있었 던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지미리아오는 특유의 색감과 그림체가 보이는데
그의 특유의 색체와 여운의글이 사랑이야기에도
가족이야기에도 보여줄수 있다는거에
놀랍고
그리고 오늘 어렵게 구한
장애의 시선으로 본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지하철]입니다
지미리아오는 대만 그림작가인데. 여러권의 책을 출간했지만
한국에서는 대부분 절판되고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매번 중고서점이나 알라딘 매장에 방문하면 검색해보곤 했었죠
그렇게 한참을 뒤져서 찾은 마지막 책
작가의 상상력이나 한땀한땀 그려서 채색한 작품을 보고있자니
그림 그리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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