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리아오 작가의 책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
그림을 그려가면서 자기만의 철학이나 색. 그림체를 갇는다는게 참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자신의 색체를 갖는다는건...어려워" 그중에서 지금까지 인상깊었던 그림책 작가가 몇있습니다 올리비에 탈레크-큰늑대 작은늑대 지미리아오 -왼쪽으로 가는여자 오른쪽으로 가는남자 장자끄상빼 등등 좋아하고 관심가는 작가는 참 많아요 "그림책이 별거 있겠어" 생각해보면 그림책이 별거있겠어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보았다가 그자리에서 망치로 얻어맞은듯 책글과 그림을 한참을 보고 있었 던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지미리아오는 특유의 색감과 그림체가 보이는데 그의 특유의 색체와 여운의글이 사랑이야기에도 가족이야기에도 보여줄수 있다는거에 놀랍고 그리고 오늘 어렵게 구한 장애의 시선으로 본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지하철]입니다 지미리아오는..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