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역 카페 맛집 - 쿠로이시로 (드립커피, 앙버터토스트)
다이어트에 돌입하면서 적어도 점심은 맛있게 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러면서 먹고 나서 걸어다닐수 있는 곳이 어딜까 하다가 최근에 광교에도 자주가고, 수원화성 행궁길에도 자주 갔던 터라 최근에 다녀왔던 망포역이 생각났습니다. 망포역에도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퇴근후 술집에 자주 가는 패턴이라 고기집은 분명 맛있을거라 생각하고! 찾아보니 카페는 추천할만한곳이 총 3군데 라헬의부엌 (여기는 하콩이가 유명한 체인점이라는데....아무튼 패스) 작지만 소소한 카페를 찾는터라 그다음이 쿠로이시로 , 서른책방 망포역 2번출구에서 살짝 오르막즈음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감성이 작지만, 드립커피를 내리고 앙버터 토스트나 사이드가 일본의 작은 카페를 생각나게 해서 우선 여기로 픽! 그래도 검색하다보니 궁금해진게 서른책방 최근..
202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