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볼드핸즈 -브라우니 하겐다즈 디저트 강추

어느수집가의 초대전을 보고 카페를 가자하니
이촌역은 잘모르겠고 그나마 용산역이 많치 싶어
이동.


그런데 대부분이 만석이라
계속이동하다가 5번째 간곳이

볼드핸즈

뭔가 스탠드바같은 곳과 겸하는 분위기인데
위스키류와 칵테일도 파는게
저녁에 간다면 술한잔 할것같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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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너무 덥다. 여기 분위기좋은데 뭐마시지?"

카페를 한참이나 찾아 돌아다닌게
지쳐서 시원한 메뉴를 보니

브라우니 하겐다즈가 보인다 싶어
기대반반으로 주문

커피도 적당하니 괜찮다 싶었는데

왠걸

이거 브라우니가 진짜 맛있어

그랬다 .
하겐다즈야 공평한 맛이지만
브라우니는 손에 꼽힐정도로 담백하면서
아이스크림과 잘어울려서
하나더 주문할까 싶었다

근처에 많은카페가 있지만
혹시 방황하고있다면 추천